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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작詩(시) & 수필

22. 해바라기

by 제이훅 2025. 6. 24.

일편단심 당신만을 바라봅니다

언제일지 모를 그 순간을 

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

기다립니다.

 

반쪽사랑이어도

행복할 수 있다면 그 사랑이

영원할 수만 있다면

열정을 다해

그리워하렵니다.

 

사랑하는 마음을 

빈 틈 없이 눌러 담아

누구도 비집고 들어오지 못하게

애모하는 마음을 담아냅니다.

 

눈부시게 아름다운 날

영원한 사랑을 바라며

오늘도 한 곳 만을  향해

달려갑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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